5/2 18:00 르네 갈리마르-이승주, 송 링릴-김다현
이렇게해서 캐스팅 전부 감상8ㅅ8
예전부터 느낀거지만
형용할수없는 저 찌질함은 어디에서 오는걸까ㅋㅋㅋ
너무 찌질해서 관객들도 작게 키득키득
어쨌든 내가 생각한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딱 맞아서 좋았다.
송은 우아함의 극치에다 상대방을 애타게 만드는데 선수
그리고 후반부는 너무너무 애절해서 오히려
헤어지고 싶지 않은것 같았음 조금 새로운 느낌?
생각해보니 르네보다는 송이 엄청나게 불쌍했다.
하지만 역시 의문인건 후반부의 송 릴링은
르네 무의식의 형상인데
1. 눈치 챘다.
2. 사실 그랬길 바란거다.
뭐 어느쪽이여도 상관없지만.
음 다음엔 뭘 볼까